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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2024)]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 게."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정보/쿠키영상/영화보기전 알아야할 정보/줄거리/결말/출연진/총평)

by ꡴ꋎΘ𝀷᛭󰌞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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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는 장손들에게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거액에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법사 봉길(이도현)이 문제가 묫바람임을 알아차리고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함께 파묘를 진행하는데,,, 묘에서 나와서는 안될 험한 것이 나왔다.

 

 

영화 파묘-포스터
영화 파묘-포스터

 

 

 

정보

- 개봉: 2024.02.22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미스터리, 공포

- 러닝타임: 134분

- 손익분기점: 330만 명

- 감독: 장재현 감독(검은 사제들, 사바하)

 

 

 

쿠키영상

-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영화 보기 전 알아야 할 정보

- 파묘: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내는 것을 말한다.

- 묫바람: 조상바람, 산소바람, 산소탈, 산바람, 묘탈이라고도 한다. 묫자리에 탈이 나, 그 자리의 주인인 영혼이 그릇된 기운으로 변하고, 그 기운이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 걸 일컫는다. 그릇된 기운을 받은 후손은 재물을 잃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심지어는 목숨을 잃기까지 한다. 

- 대살굿: 살을 대신하는 굿으로 타살군웅굿이라고도 불린다. 피를 흘리며 죽어간 군웅신을 대접하고 험한 일을 막아달라는 의미로 동물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굿거리의 일종이다.

- 풍수사: 풍수사는 풍수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터를 잡아 주는 사람을 말한다. (지관은 풍수론에 기반하며 집터와 묘터를 정하거나 길흉을 평가하는 사람으로 풍수사와 같은 뜻이다.)

- 동티: 예부터 금기시되어 온 행위를 하여 귀신을 노하게 하였을 때 받는 재앙의 하나이다.

- 누레온나: 에도 시대 때 강과 바다에서 주로 출몰했다는 요괴로 전승에 따라 최대 300m나 되는 긴 몸을 가진 뱀 요괴이다. 특징은 뱀의 머리 부분에 여성의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 도깨비 놀이: 제주특별자치도의 무형문화재 제2호 '영감놀이'에서 유래한 말로 영감은 도깨비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도깨비 놀이는 제주도의 무당굿 중 한 종류로 도깨비 신에 대한 굿인 동시에 가면놀이이다. 

- 축경: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대승 불교의 경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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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파묘-사진1
영화 파묘-사진1

용하다고 소문난 무당 화림과 화림 제자이자 법사 봉길은 의뢰로 미국으로 넘어가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뢰인 박지용의 아기를 살펴본다. 화림은 의뢰인 박지용과 박지용의 아버지가 아기와 같은 증상을 앓고 있음을 짐작한다. 1. 음양오행, 화림은 의뢰인 박지용에게 묫바람이 나서 장손들이 아픈 것이라 말하고 같이 일 할 풍수사 김상덕과 장의사 고영근을 떠올린다. 상덕과 영근은 의뢰로 가족들의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온 이유를 알아내고자 파묘하고 손자가 할머니의 틀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며 의뢰를 해결한다. 화림과 봉길은 상덕과 영근에게 의뢰인 박지용의 가족들이 묫바람이 난 것과 의뢰인과 의뢰인의 가족들이 부자인 것을 말하며 같이 사건을 해결하자 권유한다. 의뢰인 박지용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이 일을 해결할 거라 말하며 한국으로 향한다. 한국에 도착한 박지용은 상덕과 독대하며 상덕에게 이 일을 비밀로 붙이고 관째로 화장해 달라 부탁한다.

 

2. 이름 없는 묘, 화림, 봉길, 상덕, 영근은 박지용과 박지용의 회계사와 같이 박지용의 할아버지가 묻혀있는 곳으로 향하고 화림, 봉길, 상덕, 영근은 묘를 살펴본다. 묘를 살펴본 상덕은 악지 중의 악지라며 일하는 것을 반대하고 화림은 일을 하기 위해 대살굿과 이장을 동시에 진행하자 말하며 상덕을 꼬드긴다. 상덕은 자신 아닌 다른 풍수사에게 일을 맡긴 다는 화림의 수에 넘어가 일을 수락한다. 파묘 당일, 화림과 봉길은 준비한 대살굿을 시작하고 동시에 상덕과 영근은 이장을 시작한다. 파묘를 무사히 마친 후 화장하기 위해 관을 운구차에 실은 뒤 이동하지만 그때 폭우로 상덕은 박지용에게 비 오는 날 화장하면 망자가 좋은 곳을 가지 못한다며 화장을 미룬다. 영근은 장례 신고를 하지 않기 위해 아는 장례식장 관리소장에게 뇌물을 건네며 부탁하고 관은 장례식장 영안실에 놓인다. 상덕은 묘 가는 길에 있던 보국사에 가 보국사 보살에게 묘에 대해 물어보고 보살은 상덕에게 묘가 조선 최고의 갑부나 왕릉으로 소문나 과거 도굴꾼이 묘에 갔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재물 욕심이 많았던 장례식장 관리소장은 영근이 없는 틈에 관을 열고 그 순간 영안실에 도착한 화림과 봉길은 관이 열리는 모습을 본다. 화림은 기절하고 장례식장 관리소장은 도망친다.

 

3. 혼령, 코 피를 흘리는 화림은 상덕, 영근에게 엄청 험한 나왔다 이야기한다. 미국 의뢰인 박지용의 저택, 박지용의 아버지 박종순과 박지용의 어머니 배정자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공격받아 죽는다. 화림은 관 속에서 나온 혼이 돌아다니며 위험할 것이라 생각해 봉길을 이용해 혼 부르기를 시도하고 상덕은 급히 박지용에게로 향한다. 화림은 봉길을 이용해 혼 부르기를 성공하지만 혼을 놓치고 울리는 전화를 받은 박지용은 전화 온 사람을 상덕으로 믿으며 문 밖에 있는 사람이 상덕이 아니라 생각해 문이 아닌 전화의 요청으로 창문을 연다. 그 순간, 방으로 들어온 혼은 박지용 안으로 들어가고 호텔 문 밖에 있던 상덕은 박지용을 걱정해 급히 방 안으로 들어간다. 혼이 들어간 박지용은 일제강점기 군인과 같이 경례 자세를 취한 뒤 피를 토하고 상덕은 급히 구급차를 부른다. 화림, 봉길, 영근은 관을 태우기 위해 이동하고 박지용은 물을 마시며 상덕에게 "여우가 뱀의 허리를 끊었다고" 말한 뒤 목이 180도 꺾이며 바닥에 쓰러진다. 상덕은 박지용의 회계사의 도움으로 관을 태우기 위해 허락받으려 하지만 미국 본가는 연락을 받지 않고 급히 고모에게 연락한다. 상덕은 고모를 설득해 화장하라는 결정을 받고 상덕의 연락을 받은 영근은 관을 태운다. 혼이 아기를 공격하기 전 관이 타면서 혼령이 사라진다. 아기는 더 이상 울지 않는다.

 

 

 

-     -   스   포   주   의   -     -

 

결말

4. 동티, 파묘한 후 터에서 나온 뱀(머리는 여자 사람의 얼굴 몸은 뱀. 누레온나)을 죽인 일꾼 창민은 아프기 시작하고 상덕은 영근에게 연락받은 후 창민을 살펴본다. 상덕은 뱀을 죽였다는 창민의 말에 혼자 산으로 가 묘터를 살펴보고 그곳에서 첩장을 발견한다. 상덕은 영근, 봉길, 화림에게 첩장이 수직으로 있다며 연락하고 모여서 화림의 반대에도 관을 꺼낸다. 시간이 늦어지자 상덕, 영근, 화림, 봉길은 보국사로 가고 보국사 보살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하루 쉬게 된다. 관을 창고에 옮겨 화림은 찹쌀과 말피로 결계를 만들고 상덕은 죽은 의뢰인 박지용의 고모에게 전화해 첩장에 대해 묻는다. 고모는 첩장에 대해 모른다며 상덕에게 묘 자리를 알려준 사람이 일본 사람 무라야마 쥰지였다는 것을 알려주고 관을 알아서 처리해 달라 말한다. 봉길은 축문을 외워 이상했던 뱀의 사체와 부적을 태우고 보살의 도움으로 끼니를 해결한 후 상덕, 영근, 봉길은 잠에 든다.

 

5. 도깨비불, 화림은 아는 언니 오광심에게 전화해 무라야마 쥰지에 대해 물어보고 무라야마 쥰지가 일본의 음양사이며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보살은 잠에 들려 준비하는데 첩장의 관을 내버려 두었던 창고에서 소리가 나 그쪽으로 향하고 조금 뒤 봉길은 보살이 나오는 가위를 눌려 잠에서 깬다. 봉길은 보살을 확인하지만 없고 소리 나는 쪽으로 가 무언가 돼지들을 잡아먹는 것을 확인한 후 옆 비닐하우스에서 보살의 시체를 발견한다. 봉길은 급히 화림을 깨우고 자물쇠로 급히 닫힌 창고를 연다. 화림이 나가려는 순간 화림의 신인 할머니가 화림을 막는다. 화림은 생각 후 창고로 향하고 봉길, 화림은 창고에 있던 철조망이 감긴 관이 터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봉길은 급히 사람들을 깨우러 가고 화림은 중세 갑옷을 입은 거대한 괴물 마주한다. 화림은 괴물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하지만 인간임을 들키고 도망친다. 봉길은 쇠꼬챙이로 괴물을 공격하지 마 되려 공격당해 쓰러진다. 괴물은 화림을 공격하려는데 그 순간 화림 뒤에 있는 승탑을 보게 되고 닭이 두 번 울자 거대한 불로 변한다. 뒤늦게 나온 상덕과 영근도 엄청나게 큰 도깨비불을 보게 되고 화림, 봉길, 상덕, 영근은 도깨비불 안에서 자신의 두려움을 느낀다. 그 후 도깨비 불은 사라진다. 봉길은 급히 수술받고 상덕은 화림과의 대화로 괴물인 오니가 혼령이 아닌 정령임을 알게 된다. 상덕은 봉길이 척추를 다쳤다는 말, 한반도 사진과 박지용이 죽기 전 한 말을 떠올리고 보국사로 창고로가 도굴꾼들의 짐을 살펴보며 도굴꾼이 일제강점기 독립 단체 철혈단인 것을 알게 된다.

 

6. 쇠말뚝, 상덕은 철혈단의 곡괭이로 혼자 첩장이 있던 곳으로 가 주변을 파며 무언가를 찾는다. 봉길의 병실, 화림은 무당 동료 오광심, 박자혜와 같이 도깨비 놀이를 해 봉길의 안에 있는 것이 괴물 오니의 부하인 것과 괴물인 오니의 정체가 그곳을 지키는 장군임을 알아낸다. 곡괭이로 주변을 파던 상덕은 오니를 발견하고 놀라 도망친다. 상덕, 화림, 영근은 대화를 통해 오니가 한반도의 중간에서 맥을 끊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계획을 세운다. 온몸에 축경을 적은 상덕, 화림, 영근은 오니를 없애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고 화림은 오니가 나와 시간을 벌 수 있게 준비한다. (과거, 화림은 봉길이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광심과 박자혜에게 봉길을 맡긴다.) 오광심과 박자혜는 봉길이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병실 주변을 부적으로 막고 축시(오전 1시~3시)까지 기다린다. 축시, 오니가 화림이 준비한 미끼 은어를 먹으며 거대한 나무에게로 향하고 상덕과 영근은 오니가 깃든 쇠침을 찾는다. 화림은 오니와 대화하며 시간을 벌고 할머니 신의 도움으로 상덕, 영근에게로 향한다. 도깨비불이 묘터로 돌아오고 영근은 묘터 밖으로 나간다. 상덕은 도깨비불을 보며 오니의 과거 환영을 보고 그 후 내려온 오니에게 공격받는다. 화림과 영근은 오니에게 말 피를 뿌르며 시간을 벌고 화림, 영근은 상덕을 도우려 내려간다. 상덕은 철혈단의 책에 오행 상극도를 떠올리며 물에 젖은 나무가 불타는 칼과 상극이라는 것을 눈치채 곡괭이 나무 부분에 피를 묻혀 오니를 공격한다. 상덕은 엄청난 부상에도 마지막까지 오니를 공격해 오니를 소멸시키고 오니의 부하가 됐던 봉길은 검은 피를 토하며 원래대로 돌아온다.

 

화림과 영근은 급히 상덕을 병원으로 옮기고 상덕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던 그 순간 딸의 결혼식을 떠올린다. TV에서 숲에 있던 반달가슴곰이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고 상덕은 나이에 비해 빠르게 회복한다. 상덕이 회복하는 동안 화림, 영근, 봉길은 상덕의 병실에 찾아가 금식하는 상덕 앞에서 음식을 먹으며 약 올린다. 시간이 흐르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지만 화림은 봉길과 굿을 하다 오니를 떠올려 깃발을 떨어뜨리고 영근은 사람들과 같이 죽은 사람을 위해 성가를 부르다 죽은 시신의 흐느끼는 소리를 듣는다. 상덕은 계획대로 하지 않은 아파트 공사 책임자에게 화를 내며 수술부위가 터져 피가 배어 나오는 것을 겉옷으로 가린다. 상덕은 딸 결혼식에 참석하고 결혼식 후 친척과 같이 사진을 찍을 때 구경하던 화림, 영근, 봉길을 불러 같이 사진 찍으며 영화는 끝난다.

 

 

 

출연진

영화 파묘-사진2
영화 파묘-사진2

풍수사로 악지 중 악지인 의뢰인 박지용 할아버지의 파묘를 처음에 거절한 인물로 첩장을 꺼내며 많이 다친 봉길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고 결국 마지막 오행의 상극도를 떠올리며 한반도의 중간을 막는 오니이자 칼을 소멸시키는 김상덕 역은 신세계, 명량, 카지노 등 작품을 한 최민식 배우가 연기했다. 용한 무당으로 의뢰인 박지용의 집안에 묫바람이 난 것을 파악하며 일을 반대하는 상덕에게 대살굿과 이장을 동시에 진행하자 설득하고 첩장을 꺼내는 것을 반대하며 오니를 유인하며 시간을 끄는 이화림 역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영웅 등 작품을 한 김고은 배우가 연기했다. 전직 대통령을 염했던 유명한 장의사로 교회에 다니며 상덕, 화림, 봉길과 같이 일하고 상덕, 화림을 도와 오니를 없애려 노력한 고영근 역은 공조 2: 인터내셔널, 올빼미, 달짝지근해: 7510 등 작품을 한 유해진 배우가 연기했다. 야구를 하다가 신병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화림의 밑에서 법사로서 화림을 도와 일하고 오니가 화림을 위협할 때 긴 쇠꼬챙이로 오니를 공격했던 윤봉길 역은 더 글로리, 나쁜 엄마,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작품을 한 이도현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친일파 박근현의 손자로 정신병원에 있던 형이 죽고 갓 태어난 아기와 자신에게 까지 대물림 병이 영향을 끼치자 화림에게 의뢰해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지만 할아버지 박근헌 혼에 의해 목이 180도 돌아가 죽는 박지용 역은 김재철 배우, 엄청난 덩치를 가진 괴물로 오니이며 정령인 일본 귀신 역은 김민준 배우, 의뢰인 박지용의 할아버지로 친일파이며 관리소장에 의해 관 밖으로 나왔을 때 자손들을 공격하는 박근헌 역은 전진기 배우, 박근헌의 딸로 박근헌을 화장하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상덕에게 묘를 봐준 사람이 무라야마 준지인 것을 알려주는 고모 역은 박정자 배우, 의뢰인 박지용의 회계사, 집사, 비서인 회계사 역은 박지일 배우, 보국사에서 수행하던 스님으로 보국사를 찾아온 상덕을 돕다가 오니에게 죽임을 당하는 보살 역은 이종구 배우, 박지용의 어머니로 박근헌 혼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배정자 역은 이영란 배우, 의뢰인 박지용의 아버지로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 박근헌의 혼령을 집 안으로 들이고 죽는 박종순 역은 정상철 배우, 화림의 동료 무당으로 10대 학생인 박자혜 역은 김지안 배우, 장의사 영근과 오랫동안 일해온 일꾼이며 누레온나를 죽여 동티 당한 창민 역은 김태준 배우, 박근현의 관을 여는 장례식장 관리소장 역은 김서현 배우가 연기했다. 특별출연에는 화림의 동료 무당으로 봉길을 지키는 오광심 역은 김선영 배우, 결혼식 사진사 역은 이다윗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

평점은 9.6점이다. 오컬트 영화 안에 역사 속 우리 민족의 항쟁을 잘 보여준 영화라 생각한다. 명장면은 상덕이 오행의 상극도를 떠올리며 불타는 쇠인 오니이자 칼을 피에 젖은 나무로 소멸시키는 장면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박지용이 할아버지 박근현 혼에게 홀려 창문을 열고 박근헌 혼이 씌어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고" 말한 후 목이 180도 꺾이는 장면이다. 오컬트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이다.

 

 

 

 

 

영화 파묘는 현재 영화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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