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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퀵(2011)] 오토바이를 멈추면 폭탄이 터진다!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 마동석 (정보 줄거리 결말 출연진 총평)

by ꡴ꋎΘ𝀷᛭󰌞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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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퀵은 엄청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퀵 서비스맨 기수가 아이돌이자 전 여자 친구 아롬을 태우고 이동하려는 중 퀵을 배달하지 않으면 폭탄을 폭발시킨다는 협박을 받으며 헬멧을 쓴 아롬과 같이 폭탄을 배달하며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다룬다.

 

 

퀵-포스터
퀵-포스터

 

 

 

정보

- 개봉: 2011.07.20

- 등급: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 러닝타임: 115분

- 관객수:312만 명

- 감독: 조범구 감독(신의 한 수)

 

 

 

줄거리

퀵-스틸컷1
퀵-스틸컷1

2004년, 지춘심(아롬)은 사귀던 한기수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며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몰자 한기수를 따라가다 사고가 나고 그 뒤를 한기수가 춘심(아롬)을 따라가며 영화는 시작한다. 6년 뒤, 아이돌인 춘심(아롬)은 공연장에 가기 위해 퀵 서비스에 일하던 전 남자 친구 한기수를 지목하고 그 시각 한기수는 미래 화공 정인혁에게 퀵을 배달한다. 기수가 퀵 배달 후 건물에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건물이 폭발한다. 폭주에서 경찰이 된 김명식은 빠른 스피드에 기수를 잡기 위해 선배 오토바이를 훔쳐 타다 서 형사에게 혼난다. 서 형사, 박 형사, 미스 리는 건물 내 CCTV를 통해 기수가 배달한 퀵이 폭탄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퀵을 배달한 기수도 사건에 관계가 있다 생각한다. 박달용에게서 아롬의 건을 받은 기수는 청담동 스튜디오로 향하고 건물 내부에 있는 퀵을 받기 위해 건물로 들어간 사이 누군가 기수의 오토바이 헬멧을 바꾸고 오토바이 안에 퀵 배달할 물건과 전화기를 넣는다. 기수는 뒤에 헬멧을 쓴 아롬(춘심)을 태우고 출발하려는 순간 누군가에게 전화 오고 협박범은 기수에게 헬멧을 폭발시켜 버린 다는 협박 한다. 기수는 처음에는 전화 온 협박범의 말을 믿지 않지만 자신의 헬멧과 똑같은 헬멧이 눈앞에서 폭발하는 것을 보고 협박범이 말한 대망 개발 마포 지구 현장으로 30분 안에 퀵을 배달하기 위해 출발한다. 광고를 따내야 하는 아롬(춘심)은 상암동에서 무대를 하기 위해 기수를 협박해 헬멧을 쓰고 공연을 한다.(광고주가 상암동 콘서트 홀에서 오케이 걸스의 무대를 지켜봄.)

 

아롬(춘심)은 기수와 10m 이상 떨어질 수 없어서 무대를 망치고 기수는 매니저, 오케이 걸스, 코디에게 끌려가는 아롬(춘심)을 빼내 대망 개발 마포 지구 현장으로 퀵을 배달한다. 대망 개발 마포 지구 현장은 폭발하고 기수, 아롬(춘심)은 폭발을 피해 달아난다. (과거, 기수는 춘심(아롬)을 괴롭히던 명식에게서 춘심을 구해낸다.) 협박범은 기수, 아롬(춘심)에게 소망 캐피털 사무실로 30분 내에 폭탄을 배달하라 지시를 내리고 서 형사, 박 형사, 미스 리, 명식, 화양 레이더스, 경찰들은 도망가는 기수, 아롬(춘심)을 뒤따라간다. 주차장 옥상으로 몰린 기수, 아롬(춘심)은 건물들을 뛰어넘어 소망 캐피털에 폭탄을 배달하고 소망 캐피털 사무실은 폭발한다. 서 형사와 경찰들은 쉬고 있던 박달용을 끌고 와 사건에 대해 묻지만 기수와 아롬(춘심)이 친분이 있다는 사실만이 이야기해 폭탄 폭발 사건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서 형사는 경찰들에게 미래 화공, 소망 캐피털, 대망 개발, 반자이캐피털이 서로 연관이 있는 사실에 대해 브리핑한다. 김 팀장은 폭발 사건을 진두지휘하며 특공대와 관내 경찰, 형사들을 폭발 사건에 집중시킨다. 기수, 아롬(춘심)은 인천으로 향해 조개를 먹으라는 협박범의 지시에 따르고 명식과 화양리 레이더스는 사라진 기수, 아롬(춘심)을 찾는다. 서 형사, 박 형사, 미스 리와 경찰들은 서로의 사무실에 폭탄을 폭발시킨 줄 아는 소망 캐피털 이도형과 대망개발 김주철을 잡기 위해 잠복하지만 이도형, 김주철을 놓친다. 기수는 조개와 같이 술을 먹어 취한 아롬(춘심)을 보살피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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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기수는 협박범에게 부탁해 힘들어하는 아롬(춘심) 대신 헬멧을 쓰고 헬멧을 벗자 도망가려는 아롬(춘심)을 붙잡으며 협박범의 지시에 따라 같이 아이카와 마사야키를 찾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기수, 아롬(춘심)은 경찰들, 명식, 화양리 레이더스를 따돌리고 공항에 도착해 협박범의 말에 따라 이도형의 시선을 돌린다. 기수의 전화를 추적한 서 형사는 협박범이 와타나베 준이치로 오해한다. (과거, 정인혁은 폭탄의 핵심 기술을 넘기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했지만 돈을 주지 않자 와타나베 준이치를 죽이고 자신인 척 꾸민다.) 서 형사와 경찰들은 시체 감식과 CCTV로 폭탄테러범이자 협박범이 정인혁인 것을 알아낸다. 진짜 협박범 정인혁은 이도형의 시선을 돌린 틈에 아이카와 마사야키를 납치한 후 이도형이 탄 차를 폭발시킨다. 아이카와 마사야키, 김주철을 납치한 정인혁은 외진 곳에서 폭탄을 폭발시켜 아이카와 마사야키와 김주철을 죽인다. 정인혁은 혼자 움직이라며 기수에게 아롬(춘심)을 내리라 시키고 홀로 남겨진 아롬(춘심)을 납치한다. 기수는 혼자 가다가 정인혁에게서 아롬(춘심)을 구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고 자신을 잡으러 온 명식, 경찰들과 함께 정인혁, 아롬(춘심)이 타고 있는 공항 철도 열차를 따라간다. 기수는 아롬(춘심)을 구하기 위해 기차 위로 뛰어들고 아롬(춘심)을 죽이려 하는 정인혁을 공격한다.

 

(과거, 2004년 정인혁은 기수 때문에 아내와 딸을 잃고 괴로워한다.) 정인혁은 기수에게 이런 일을 당할 수밖에 없던 것을 설명하고 아롬(춘심)은 기수가 위험해지자 정인혁을 정인혁이 놓친 총으로 쏴 죽인다. 명식은 다리가 폭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곡철교로 향하고 기수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우선 사람들이 있는 칸을 아롬(춘심)이 타고 있는 칸과 분리 키신다. 명식은 실수로 다른 색깔 선을 잘라 폭탄의 카운트를 시작하게 만들고 수갑을 풀려 노력하던 기수는 명식의 전화로 수갑에 열쇠가 있는 것을 알자 정인혁의 주머니를 뒤져 아롬(춘심)의 수갑을 풀어준다. 기수, 아롬(춘심)은 폭발을 피하기 위해 다리를 지나는 타이밍에 물로 뛰어들고 다리 위에 있던 명식도 멈추지 않는 기차를 보고 물에 뛰어든다. 경찰들은 물에서 나온 기수가 쓴 헬멧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롬(춘심)은 기수와 바람피운 여자가 명식에게 달려가는 것을 보며 명식을 통해 과거에 기수가 자신 미래를 위해 헤어진 사실을 알게 된다. 다행히 기수의 헬멧 폭탄은 작동되지 않고 경찰들과 모인 모두들 안심하는 그때 놀던 아이들이 정인혁이 밖으로 던진 폭탄 폭발 장치를 누르며 폭탄은 터진다.

 

 

 

출연진

퀵-스틸컷2
퀵-스틸컷2

잘 나가는 폭주족의 리더로 춘심과 사귀다 춘심의 미래를 위해 일부러 바람피운 척 연기하고 6년 뒤 아롬(춘심)을 데리러 갔다가 춘심과 같이 협박범 정인혁의 지시에 따라 폭탄을 배달하며 결국 자신의 본심을 아는 춘심(아롬)과 다시 이어지는 한기수 역은 뷰티 인사이드, 나의 해방일지, 힙하게 등 작품을 한 이민기 배우가 연기했다. 원래 이름은 지춘심으로 한기수와 헤어지고 아이돌 오케이 걸스의 아롬으로 데뷔한 후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기수의 오토바이를 타고 방송국으로 향하려다가 기수와 같이 폭탄을 배달하고 과거 기수가 자신을 버린 이유를 알게 되자 기수에게 다가가는 아롬 역은 날, 보러 와요,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 작품을 한 강예원 배우가 연기했다. 화양리 레이더스의 대장으로 춘심(아롬)을 짝사랑하며 기수의 가짜 바람피우는 모습을 춘심에게 보여주고 과거 폭주족으로 활동하다가 서 형사에게 잡힌 후 경찰이 되어 교통경찰 순경을 하는 김명식 역은 꼭두의 계절, 가슴이 뛴다, 잔혹한 인턴 등 작품을 한 김인권 배우가 연기했다. 연쇄 테러 사건 담당 형사로 기수의 뒤를 쫓으며 사건의 해결하려 노력하는 서 형사 역은 글리치, 카운트, 드림  등 작품을 한 고창석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서 형사의 상사이자 특공대와 관내 경찰들을 테러 사건에 투입해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김 팀장 역은 주진모 배우, 서 형사의 부하이며 서 형사와 같이 연쇄 테러 사건을 조사하는 박 형사 역은 김병철 배우, 서 형사의 부하이며 서 형사, 박 형사와 같이 연쇄 테러 사건을 조사하고 말이 거친 미스 리 역은 김은옥 배우, 미래 화공 기획 실장이자 연쇄 테러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결국 아롬(춘심)이 쏜 총에 맞아 죽는 정인혁 역은 윤제문 배우, 대망개발 사장이자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반자이캐피털 밑에서 일하며 돈을 갚지 않는 미래 화공을 압박하고 결국 정인혁의 폭탄에 죽는 김주철 역은 마동석 배우, 한국의 소망 캐피털 사장이자 악질 사채업자며 아이카와 마사아키를 데리러 갔다가 정인혁의 계획에 따라 폭탄 폭발로 죽는 이도형 역은 유승목 배우, 미래 화공 회장으로 정인혁의 배신으로 죽는 곽한수 역은 송재호 배우, 일본 반자이캐피털의 회장이자 제일 교포 3세로 일본 대부업계 큰 손이며 미래 화공이 만든 폭탄을 가지기 위해 미래 화공이 빌린 사채로 협박해 산 값에 미래 화공을 인수하고 결국 정인혁에게 죽는 아이카와 마사아키 역은 전국환 배우, 한기수에게 퀵 배달 건수를 주는 박달용 역은 오정세 배우가 연기했다. 우정출연에는 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로 반자이캐피털의 핵심멤버이고 정인혁에게 죽임을 당한 와타나베 준이치 역은 김태우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 ★ ★ ★ ☆

평점은 8.9점이다. 퀵은 스턴트 배우들의 엄청난 액션과 배우들의 오버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명장면은 인혁이 공항으로 향하며 경찰들과 화양리 레이더스를 따돌리는 장면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2004년 춘심(아롬)이 바람피운 기수를 따라가다가 대형 트럭 아래로 몸을 날려 빠져나가는 장면이다. 액션을 즐기며 가벼운 내용의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이다.

 

 

 

 

 

영화 퀵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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