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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2022)] 살인사건의 감춰진 진실이 밝혀진다! 숨막히는 스릴 영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 (정보 원작 줄거리 결말 출연진 총평)

by ꡴ꋎΘ𝀷᛭󰌞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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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은 잘 나가던 사업가가 한 호텔 방에서 죽은 불륜 상대와 발견되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된 유능한 변호사에 의해 감춰져 있던 또 다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자백-포스터
자백-포스터

 

 

 

정보

- 개봉: 2022.10.26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범죄, 스릴러

- 러닝타임: 105분

- 관객 수: 73만 명(손익분기점: 140만 명)

- 감독: 윤종석 감독(마린 보이)

 

 

 

원작

-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인비저블 게스트 영화이다. 영화는 스페인 영화로 한국 영화 자백에서는 없던 3시간이라는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더 압박감을 준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넷플릭스에서 세 번째 손님으로 제목이 나와있다.

 

 

 

줄거리

자백-스틸컷1
자백-스틸컷1

김세희 살인사건 용의자였던 유민호가 풀려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승률 좋은 양신애 변호사는 변호를 맞기 전 별장에 혼자 있는 유민호에게 찾아가고 양신애 변호사는 검찰에 새로운 증거가 있다면서 유민호 진술을 이야기하며 다시 검토한다. 양신애 변호사는 김세희와 불륜 사이였던 유민호에게 사건 당일의 이야기를 묻고 유민호는 누군가에게 공격받아 쓰러졌으며 일어났을 때는 이미 세희가 죽었다 말한다. 유민호는 양신애 변호사에게 방에 제삼자가 있었다 주장하고 양신애 변호사는 새로운 검찰의 증거를 알아냈다며 실종자 한선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민호는 양신애 변호사 말에 김세희와 불륜을 저지르고 돌아가다가 김세희가 저지른 교통사고 피해자가 한선재라고 말한다. 불륜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했던 김세희는 신고하려던 유민호를 말렸다 말하고 김세희의 계획대로 한선재의 교통사고를 숨겼으며 한선재 차와 시체를 옮겼다 말한다.

 

(유민호의 과거 회상) 김세희는 교통사고 후 움직이지 않는 차 때문에 고민하고 그때 지나가던 카센터를 운영하는 한영석을 만나 차를 고치기 위해 한영석 집으로 간다. 교통사고 피해자 한선재가 한영석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급히 그곳을 떠난다. 유민호는 계획을 세운 김세희가 두려웠다 말하며 차(유민호 법인차량)를 폐차시켰고 김세희의 계획으로 일부러 보이스피싱 사건과 한선재를 연관 있게 만들었다고 양신애 변호사에게 말한다. 양신애 변호사는 유민호의 이야기를 들은 후 유민호가 김세희와 같이 방 안에 있던 제삼자 인물이 없었으며 불륜으로 돈을 노린 범죄라고 유민호가 주장하는 것이 거짓이라 말한다.

 

양신애 변호사는 유민호의 말을 들은 후 한선재의 아빠 한영석과 김세희, 유민호가 만난 호텔 프런트 직원인 한선재 어머니 이희정이 김세희와 유민호를 호텔로 유인했으며 한영석은 김세희를 죽이고 호텔 프런트 직원인 이희정의 도움으로 호텔을 빠져나왔다는 하나의 가정을 세운다. 양신애 변호사는 진실을 말하지 않는 유민호에게 유민호가 차를 운전해 교통사고를 만들었으며 김세희가 계획한 것은 사실 유민호가 모든 것을 계획한 것이며 유민호가 말한 반대로 또 다른 가정을 세운다. 양신애 변호사는 가정을 덧붙여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김세희는 한영석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고 시신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유민호를 호텔로 불러냈다 유민호에게 말한다. 유민호는 양신애 변호사가 말한 첫 번째 가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방에서 제3의 인물을 봤다 거짓말하고 양신애 변호사를 속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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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양신애 변호사가 진실을 말하도록 유민호를 압박하자 유민호는 자신이 김세희를 죽였다며 진실을 말한다. 과거, 양신애 변호사가 실제로는 한선재의 어머니인 사실이 나오며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김세희가 한선재의 시체 위치를 알려준다는 말을 들으며 운다. 이희정이 진짜 양신애 변호사에게 찾아가 한선재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선재의 시체를 찾아달라 부탁하지만 양신애 변호사가 이희정의 부탁을 무시하고 이희정은 한영석이 양신애 변호사를 납치한 후 양신애 변호사인 척하며 유민호가 있는 별장으로 향한다. 한영석은 이희정이 양신애 변호사인 척하면서 집에 들어간 후 유민호와 이희정의 대화 내용을 들으며 둘을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

 

현재, 이희정은 양신애 변호사인척 유민호에게 차가 있는 장소에 대해 묻고 유민호는 변론을 맡을 거라 생각되는 이희정에게 한선재가 살아있었으며 자신이 한선재를 호수로 밀기 전 렌치로 내려버려 죽였다는 것을 말한다. 이희정이 한선재를 살릴 수 있었다며 말하는 순간 유민호는 화를 내고 이희정은 유민호와 떨어져 집안을 돌아다니며 유민호가 한선재의 시체를 숨긴 장소를 눈치챈다. 이희정은 유민호에게 한선재의 시체가 있는 곳에 대해 알아내고 집을 벗어나려 한다. 유민호는 이희정이 나간 후 이희정이 흘리고 간 서류에서 양신애 변호사와 서명이 다른 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눈에 타이어가 껴 벗어나지 못하는 이희정을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 한다. 유민호는 이희정에게 질문을 물으며 양신애 변호사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이희정이 일부러 자신을 죽이려 하는 척 연기하며 신고한 후 자신의 몸에 총을 쏜다. 유민호가 구급차를 타며 별장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경찰이 한선재의 시체와 차를 찾게 되고 유민호는 경찰에게 잡히며 영화는 끝난다.

 

 

 

출연진

자백-스틸컷2
자백-스틸컷2

IT회사 대표이자 대기업 막내딸과 결혼했으며 불륜한 김세희와 한신재를 죽이고 모든 범죄를 김세희에게 덮어 씌우려 했으며 결국 경찰과 이희정이 한신재의 시체를 발견해 경찰에 잡히는 유민호 역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닥터로이어, 외계+인 1부 등 작품을 한 소지섭 배우가 연기했다. 유민호가 죽인 한선재의 어머니로 아들 한선재의 시체를 찾기 위해 양신애 변호사인 척 유민호에게 접근하는 이희정 역은 국제시장, 미수 마:복수의 여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작품을 한 김윤진 배우가 연기했다. 유민호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유민호의 말과 달리 한선재가 죽은 후 죄책감에 시달렸고 한선재의 부모인 한영석과 이희정에게 한선재 시체를 찾아주려다 유민호에게 죽임을 당한 김세희 역은 꾼, 글리치, 마스크걸 등 작품을 한 나나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한선재의 아버지로 아내인 이희정과 아들 한선재의 시체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양신애 변호사를 납치하는 한영석 역은 최광일 배우, 유민호의 회사에 소속되어 유민호의 변론을 맡아주는 변호사로 유민호를 도와 진실을 가리려 했던 장태수 역은 홍서준 배우, 이희정이 양신애 변호사인 척했을 때 한선재의 어머니라고 설정해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며 중간까지는 진짜 이희정인 줄 착각하게 만들고 사건과 아무 관련 없는 프런트직원 역은 박미현 배우, 유민호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트렁크에서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유민호에게 죽임을 당한 한선재 역은 서영주 배우, 유민호의 아내 이지연 역은 황선희 배우, 한선재의 실종을 수사하던 강 형사 역은 한갑수 배우가 연기했다. 특별출연에는 유무죄를 다투는 재판에서 저 본 적이 없으며 한영석에게 납치당했던 양신애 역은 박현숙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 ★ ★ ★ ★

평점은 9.5점이다. 배우들의 미친듯한 연기와 스토리가 주는 긴장감으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이다. 명장면은 이희정이 여러 가정들을 내놓으며 유민호를 압박하고 유민호가 결국 김세희를 죽였다 말하는 장면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부상을 입은 유민호가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눈을 가린 채 자신이 살인 사건 용의자에서 벗어날 걸 확신하며 웃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후 한선재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경찰에 잡히는 장면이다.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영화에 대한 단서 없이 보면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영화 자백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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