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뺑반(2019)] 비리, 뺑소니를 저리른 사업가를 잡기 위해 뺑반이 나선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주연 (정보 줄거리 결말 쿠키영상 출연진 총평)

by ꡴ꋎΘ𝀷᛭󰌞 2024. 1. 12.
반응형

영화 뺑반은 시연이 정재철 의장과 경찰 청장의 비리를 조사하다가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되고 뺑소니 전담반에 있던 우 계장과 민재도 뺑소니 용의자인 JC 모터스 의장 정채철을 잡으려 하는데, 뺑소니와 비리를 저지른 정재철을 잡기 위해 뺑반이 움직인다.


뺑반-포스터
뺑반-포스터




정보

- 개봉: 2019.01.30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 러닝타임: 133분
- 관객수: 182만 명(손익분기점: 400만 명)
- 감독: 한준희 감독(차이나타운, D.P., D.P. 시즌2)



줄거리

뺑반-스틸컷1
뺑반-스틸컷1

형사들은 JC 모터스 정채철 의장과 경찰 청장이 뇌물을 주고받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JC 모터스 이사 최경준을 신문하고 형사들이 방심한 틈에 최경준 이사가 자해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최경준 이사가 자해를 시도하는 영상이 뉴스에 나오며 경찰의 강압 수사가 보도된다. 이 일로 경찰 청장 수사를 계획했던 경찰 차장은 사표 내고 수사 기획과 윤 과장, 시연, 팀원들은 전원 보직 해제된다. 수사 기획과 윤 과장은 손을 써 시연을 강등대신 인천 서부서 뺑소니 전담반(뺑반)으로 보내고 불평하는 시연에게 뺑소니 해결보다 정채철 의장과 경찰 청장이 찍힌 블랙박스를 조사하라 지시한다. 시연은 인천 서부서 뺑반의 에이스 민재와 같이 뺑소니를 조사하며 매뉴얼 없이 수사하는 민재에게 불만이 생긴다. 하지만 시연은 단박에 사건 현장을 정확하게 읽은 민재를 보며 불만이 사라지고 같이 뺑소니치고 달아난 범인을 잡는다. 일이 끝난 후, 시연은 블랙박스(정재철과 경찰 청장이 돈을 주고받는 모습이 찍힌 영상)를 찾기 위해 검사 태호와 함께 정재철이 주최한 행사에 가고 시연, 태호는 정재철의 옷에 몰래 도청기를 숨긴다. 정재철은 돈을 빌린 동문들에게 돈을 갚지 않을 거면 자신이 부탁하는 일을 해달라 협박하고 도청기를 알아차린 정재철은 시연, 태호를 불러내 도청기를 숨긴 시연을 협박한다. 정채철 의장이 주최한 행사장에 도착한 민재가 정재철에게 3개월 전 뺑소니에 대해 물어보고 정확한 장소에 대해 말하는 정재철을 보며 정재철이 뺑소니 사고 범인임을 직감한다.

 

행사장에서 나온 시연은 3개월 전 뺑소니를 조사하는 서민재와 같이 민재의 아버지 서정채가 운영하는 공업사(카센터)로 가고 3개월 전 뺑소니 현장에 있던 전조등 파편이 JC 모터스 콘셉트카 전조등임을 확인한다. 시연은 민재, 정채와 친밀해 보이며 공업사(카센터)로 온 우 계장, 동수, 형관, 여정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여정에게 민재의 과거(민재 고아원에서 자란 후 폭주족으로 마약 배달하다가 쫓아오는 경찰하고 사고남. 그 경찰이 정채이고 사고 후 정채가 민재를 입양함)에 대해 이야기 듣는다. 정채철은 경찰 청장을 불러내 시연이 자신을 조사하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화내고 경찰 청장은 정재철에게 왜 블랙박스 같은 것을 남겼냐면서 화를 내며 때린다. 민재는 뺑소니 목격자처럼 정재철의 보험회사에서 돈을 받은 최경준 이사를 신문하고 최경준 이사는 정채철과 경찰 청장이 돈을 주고받은 블랙박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 정채철이 경찰 청장을 만난 후 버스터(콘셉트카)로 도로를 빠른 속력으로 달리다 뺑소니를 한다.) 윤 과장은 시연을 통해 녹음(정재철과 경찰 청장이 찍힌 블랙박스가 있는 콘셉트카 버스터가 오늘 밤 레이스 뛰는 곳에 있음.)을 듣고 윤 과장, 시연, 검사 태호는 버스터를 갈취하기 위해 준비한다. 그 시각 민재, 우 계장은 전화를 안 받는 시연 없이 뺑소니 혐의가 있는 정재철을 잡기 위해 준비하고 민재의 아버지 정채는 여정이 모는 엠뷸런스가 고장 나 고치기 위해 집을 나선다. 민재는 정채철 관련 사건이 본청에 넘어갔다는 우 계장의 전화에도 복귀하지 않고 폐터널을 지키다 경찰 청장 수하의 공격으로 기절한다. 정재철과 레이서로 위장한 태호는 레이싱 하고 정채철은 태호의 차를 전복시켜 얼굴을 확인한다.

 

정재철은 자신이 잘못될 수도 있다고 표현하는 태호를 보며 급히 버스터로 향하고 사람들의 시선이 화면으로 쏠려있는 사이 시연은 버스터를 탈취해 도망간다. 상황을 지켜보던 윤 과장과 형사들은 경찰 청장 수하에 의해 전원 조직 규범 위반으로 체포되고 시연은 윤 과장의 지시 없이 따라오는 정채철을 피해 도망간다. 택시를 타고 레이스가 펼쳐지는 장소로 향하던 민재는 빠르게 지나가는 시연과 정재철을 따라간다. 시연 뒤를 따라가던 정채철은 정채와 여정이 탄 엠뷸런스와 부딪히고 정채철은 옆으로 넘어간 엠뷸런스가 길을 막자 엠뷸런스에 세게 차를 박는다. 시연이 정신을 반쯤 잃은 여정을 먼저 엠뷸런스에서 빼내고 뒤늦게 도착한 민재가 아버지 정채를 엠뷸런스에서 빼내려 달려가는 순간 엠뷸런스가 폭발한다. 민재는 이성을 잃고 정재철의 경호원들, 상황을 정리하려는 청장의 수하와 싸우고 출발하는 정재철의 차에 달려가 몸을 부딪힌다. 민재는 정재철을 차에서 빼내 죽이려 하고 그 모습을 본 시연은 정재철을 죽이려는 민재를 말린다. 블랙박스로 경찰 청장이 뇌물을 받았다 입증되고 민재의 아버지를 죽인 정재철은 민재의 아버지 정채를 죽였다는 증거가 없어 풀려난다. 시연은 우 계장에게 찾아가 사죄하고 우 계장은 시연에게 민재가 많이 힘들어 보인다 이야기해 준다. 정직을 받은 민재는 정채가 죽는 장면을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태호는 미안함을 느끼고 찾아온 시연에게 윤 과장이 폐기한 데이터를 준다. 시연은 돌려보다 윤 과장이 3개월 전 정재철이 일으킨 뺑소니를 편집했던 영상을 보게 된다. 시연은 힘들어하는 민재에게 찾아가 같이 정재철을 잡자 말한다.

 

 

 

반응형

 

결말

정재철은 집행 정지 목적으로 외국에 원정 입원을 하려 준비하고 공항으로 자신의 차를 타고 가기 위해 경주장에 있는 차고지로 향한다. 시연과 민재는 그에 맞춰 정재철을 잡기 위해 준비하고 시연의 전화를 받은 태호는 뺑소니 및 사체유기로 정재철의 잡기 위한 영장을 받으려 한다. 연락받은 형관은 정재철이 3개월 전 뺑소니 차와 사체를 유기했던 저수지로 가고 차와 사체를 끌어올리려 준비한다. 시연과 민재가 정재철을 급습해 잡으려는 순간 정재철은 차고지로 도망가고 시연을 태운 민재와 정재철은 위험한 레이스를 시작한다. 민재와 정재철은 공장과 도로를 오가며 위험한 레이스를 하고 정재철은 일부러 도로의 차를 박아 버린다. 사람이 다칠 것을 걱정한 민재는 차를 멈추고 시연, 민재에게 전화한 우 계장은 정재철을 잡기 위해 상황실을 지휘하며 공항으로 향하는 정재철을 F1 경기장으로 모는 계획을 세운다. 우 계장은 경찰 채널 불법으로 수신 중인 레커 기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여정은 무전으로 레커기사들에게 도움을 줬던 정채를 말하며 레커 기사들에게 도와달라 요청한다.

 

레커 기사들은 하나둘씩 응답하고 윤 과장과 인천 서부서 경찰 서장은 상황실 문을 잠근 우 계장에게 찾아가 압박한다. 정재철은 경찰차와 레커들의 길 막음으로 F1 경기장으로 향하게 되고 민재도 시연을 내려준 후 우 계장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 F1 경기장으로 향한다. 민재는 경기장 안으로 정재철의 차를 밀어버리고 윤 과장은 헬기를 띄어 저격수로 민재를 죽이려 준비한다. 차에서 내린 민재가 정재철을 잡으려는 순간 태호의 전화로 최경준 이사가 자백해 명장 발부를 받지 못한 소식을 전해받고 망연자실해한다. 저격수가 윤 과장의 지시로 민재를 쏘는 순간 경기장에 뒤늦게 도착한 시연이 민재의 앞을 가로막아 총을 대신 맞고 그 모습을 본 민재는 이성을 잃은 듯 정재철을 따라간다. 민재는 정재철을 죽이려는 척하고 그에 두려움을 느낀 정재철은 민재를 송곳으로 찌른다. 그 순간 민재는 정재철에게 수갑을 채우고 정재철을 잡은 후 기절한다. TV에서는 뺑소니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고 JC 정재철이 유죄를 받았다는 뉴스가 나온다. 시연은 시골로 좌천된 민재에게 찾아가 미안해하고 민재는 특수본에 합류해 달라는 시연에게 언제부터 합류하면 되냐 말하며 영화는 끝난다.

 

 

 

쿠키영상

교도소에 있는 정재철은 교도소 내에 있는 생머리(김고은)에게 찾아가 민재보다 빨랐냐며 물어보고 김민재와 무슨 사이인지 물어보며 영화는 끝난다. (만약 뺑반 2가 나오면 민재, 시연이 정재철, 생머리와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

뺑반-스틸컷2
뺑반-스틸컷2

원래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 기획과였으나 청장의 비리를 밝히는데 실패해 강등대신 윤 과장이 손 써 인천 서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뺑소니 전담반으로 가 뺑소니 전담반에서 정재철의 버스터 블랙박스에 대해 조사하고 민재의 아버지 정채가 죽은 후, 윤 과장이 정재철의 뺑소니를 덮어준 것을 뒤늦게 알게 되자 민재와 같이 정재철을 잡는 은시연 역은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작품을 한 공효진 배우가 연기했다. 인천 서부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뺑소니 전담반의 에이스이자 순경으로 고아원에서 자란 후 나와 폭주족으로 마약배달을 했으며 마약배달 중 사고로 다친 서정채를 보살피느라 경찰에 잡히고 민재의 사정을 아는 서정채에게 입양되어 경찰로 살아가다가, 정재철이 아버지인 서정채를 죽이자 정재철을 잡기 위해 일부러 정채철의 송곳에 찔리는 서민재 역은 돈, 외계+인 1부, 올빼미 등 작품을 한 류준열 배우가 연기했다. JC 모터스 의장이며 국회의원, 경찰 등 고위 공직자에게 뇌물을 주며 비리를 저지르고 뺑소니로 서정채 등 수많은 사상자를 만들었으며 결국 가짜로 자신을 협박하는 민재에게 속아 잡혀 유죄를 선고받는 정재철 역은 엑시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작품을 한 조정석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 기획과 과장으로 정재철과 손잡아 국회의원들을 잡기 위해 3개월 전 뺑소니를 덮어주고 차장 지휘를 남용해 저격수로 민재를 죽이려고 한 윤지현 과장 역은 염정아 배우, 인천 서부경찰서 교통계장으로 민재, 정채, 형관, 동수, 여정과 친밀하고 정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상황실에서 경찰 서장과 윤 과장을 막으며 민재가 정재철을 잡게 도와주는 우선영 계장 역은 전혜진 배우, 베테랑 형사였으나 민재를 뒤따라가다 사고나 다리를 다치고 그 후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민재를 입양해 민재와 친밀하게 지내다 정재철에 의해 뺑소니 당한 서정채 역은 이성민 배우, 정재철에게 뇌물을 받았으며 윤 과장과 시연이 뇌물을 받은 블랙박스 조사하는 것을 막았지만 결국 뇌물이 밝혀져 경찰 처장 직에서 물러난 경찰 청장 역은 유연수 배우, 검사로 시연과 친밀한 사이이며 시연이 블랙박스 영상을 챙기게 도와준 태호 역은 손석구 배우, 민재, 정채, 형관, 우 계장과 친밀한 사이로 아내는 여정이며 정채를 죽인 정재철을 잡게 도와주는 동수 역은 샤이니 키, 레커 자동차 보험 조사관으로 과거 뺑소니 전담반에서 일한 적이 있고 정재철이 저수지에 뺑소니 차와 시신을 없애려 한 것을 찾으며 정재철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장형관 역은 이성욱 배우, 동수의 와이프로 119 구급대원이며 친밀했던 정채를 죽게 한 정재철을 잡게 레커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여정 역은 박예영 배우, JC 모터스 이사로 자해하며 정재철을 조사하는 경찰을 강압수사한 것처럼 여론을 몰고 갔으며 교도소에 두려움에 대해 알려주는 민재에게 블랙박스와 3개월 전 뺑소니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경준 역은 박형수 배우가 연기했다. 특별출연, 김민재와 잘 알던 사이 같이 보이며 온몸에 문신이 있는 생머리 역은 김고은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 ★ ★

평점은 9.0점이다. 진짜 재미있는데 극한직업 때문에 빚을 못 본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명장면은 레커들과 순찰차들이 정재철의 가로막으며 정재철을 F1 경기장 쪽으로 향하게 만들고 정재철을 뒤따라가 민재가 정재철을 경기장 쪽으로 밀어 벌이는 장면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민재가 아버지 서정채가 죽는 장면을 본 후 이성을 잃어 정재철에게 다가가는 장면이다.(특히 경찰 수하가 민재에게 수갑을 채우지만 민재가 손을 꺾어 수갑에서 손을 빼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한국의 차 액션을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이다.





영화 뺑반은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