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2022년 7월 13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이다. 검객, 최면 작품을 한 최재훈 감독의 작품이다. 은퇴한 킬러 의강이 고등학생인 윤지를 맡고 윤지의 안전을 위해 성매매일당들과 싸우는 영화이다.
줄거리
의강은 날아오는 도끼를 피하며 싸우고 조직원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의강은 아내인 현수의 문자(윤지의 안부를 묻는 문자)를 받고 영화는 시작한다. 의강은 현수와 아는 언니가 여행을 가는 동안 아는 언니의 아이인 윤지를 현수의 부탁으로 맡게 된다. 의강은 현수와 윤지 엄마를 공항에 내려주고 윤지를 학원으로 데리러 간다. 의강은 윤지와 윤지의 친구 혜주를 학원 앞에서 태우고 홍대로 출발한다. 의강은 윤지가 친구인 혜주의 집에서 잔다는 것을 허락해 주고 윤지에게 용돈을 주며 윤지와 혜주를 홍대입구역 앞에서 내려준다. 의강은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전화 온 윤지를 데리러 간다. 의강은 윤지가 있는 카페로 향하고 의강이 오니 윤지와 같이 있던 선배는 가고 윤지는 의강을 집으로 돌려보낸다. 의강은 집으로 가다가 현수의 문자를 받고 윤지 몰래 지갑에 넣었던 추적장치를 따라 윤지를 추적한다. 윤지와 혜주는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성연과 윤지의 선배에게 붙잡혀 성상납을 강요받고 의강은 윤지가 성연에게 맞기 직전 성연을 말린다. 의강은 롤러스케이트장에 있던 성연과 윤지 선배 무리와 싸워 이기고 윤지를 집으로 데려간다. 의강은 윤지가 배고프다고 말해 햄버거 가게를 들른 후 의강과 윤지는 집으로 향하는 중 살인사건 현장을 지나가게 된다. 그곳은 다름 아닌 새벽에 윤지가 잡혀있던 롤러장이었고 갑자기 이 형사가 오며 이 길을 자주 지나다니냐며 의강에게 묻고 노골적으로 윤지를 바라본다. 다음날 의강의 집에 이 형사가 찾아오고 의강과 이 형사는 롤러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형사가 가고 의강은 윤지와의 대화로 자신의 죽음을 의뢰한 한 아이를 떠올린다. 윤지는 혜주 전화기로 전화 온 성연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의강은 전화를 대신 받는다. 성연은 의강에게 살인사건의 범인이 될 수 있다고 협박하고 윤지 지갑의 돈을 사용했다고 말한다. 의강은 윤지에게 위치 추적 장치를 주고 윤지 지갑에 있던 추적 장치가 있는 곳으로 간다. 의강은 추적 장치를 따라 성매매업소로 들어가고 성매매업소 조직원이 공격해 싸워 기절하게 만들어 의강의 지문이 묻은 칼을 받아 낸다. 성매매업소 사장과 성연은 의강에게 총을 쏘며 도망가고 의강은 따라간다. 가게에 불이 꺼지며 의강은 공격해 오는 유리와 싸워 유리를 상처 내고 의강은 집으로 향한다. 의강이 돌아간 집에는 윤지가 없고 납치된 흔적이 있어 윤지에게 줬던 위치 추적 장치를 따라간다. 의강은 성매매업소에서 본 전단지로 조직원들의 위치를 알아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의강은 들어간 곳에서 윤지의 친구 혜주를 찾고 도망가는 성연을 잡는다. 의강은 성연을 고문해 윤지가 있는 원주 외곽 모텔인 돈텔파파를 알아낸다. 의강은 윤지가 있는 돈텔파파로 가고 그곳에 있는 수많은 조직원들과 싸운다. 의강은 돈텔파파에 윤지가 없는 것을 알고 조직원을 잡아 윤지가 있는 곳을 묻지만 조직원은 윤지가 있는 곳을 모른다. 돈텔파파 안쪽에서 유리가 나오며 윤지가 있는 곳을 이야기한다. 의강은 유리를 따돌리고 돈텔파파 앞에 서 있던 이 형사를 강제로 데리고 동해항 화물 터미널로 향한다. 동해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의강은 이리나호를 찾고 승합차에 타고 있는 윤지를 발견한다. 의강은 차로 승합차를 박고 윤지를 승합차에서 구해낸다. 그 후 점박이가 의강과 윤지가 빠져나오는 승합차를 박아버려 의강은 윤지를 깜 싸고 점박이의 앞 유리창에 떨어진다. 점박이는 의강을 칠 생각으로 차로 돌진하고 의강은 피한다. 의강은 차 사고로 다친 점박이에게 윤지를 지명한 사람이 누군지 묻게 되고 대답하지 않는 점박이를 의강은 총으로 쏴 죽인다. 의강은 이 형사가 비리를 저질렀다는 증거인 점박이의 전화를 가지고 이 형사를 협박해 의강은 경찰들에게 잡히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온다. 병원에 실려간 윤지는 이틀 만에 잠에서 깨어나고 의강과 이야기한다. 의강과 이 형사는 병원 옥상에서 동해항 사건 정리와 이 형사의 비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강은 이 형사에게 윤지를 지명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봐 달라고 한다. 사격장에 간 의강은 사격장 주인에게 총과 소음기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의강은 병원에 있는 윤지를 보살피고 이 형사가 준 정보로 박형주를 찾아간다. 의강은 형주에게서 돼지 엄마와 성매매 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형주를 죽인다. 의강은 사격장에 가 의뢰한 물건을 찾고 이 형사에게서 윤지를 지명한 판사와 윤지 엄마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다.
결말
의강은 가평 개미 박물관 옆 리조트로 향하고 리조트 안의 조직원들을 죽이며 안쪽으로 들어간다. 중간에 온 이 형사는 의강과 같이 조직원들을 죽이다 의강을 배신한다. 의강은 이 형사와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윤지를 지명한 판사 앞에 가고 판사의 얼굴을 확인한다. 의강은 이 형사가 가라는 곳으로 향하고 의강은 이 형사와 단 둘이 남아있을 때 이 형사와 싸운다. 소리를 듣고 들어온 조직원들과 의강은 싸우고 이 형사의 총을 빼앗아 이 형사와 조직원들을 죽인다. 의강은 소리를 듣고 온 유리와 싸우고 의강은 유리를 총으로 쏘고 밖으로 밀어버린다. 그 후 의강은 판사에게 향하고 판사에게서 돼지 엄마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 판사를 죽인다. 의강은 판사가 준 정보로 돼지 엄마가 윤지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제주도로 향한다. 제주도, 윤지 엄마는 현수와 놀다가 현수를 속이고 몰래 빠져나오는데 차에 있던 의강에 의해 죽는다. 바다를 보는 현수 앞에 의강과 윤지가 나타나고 현수가 의강을 웃으면서 안는다. 현수는 손으로 의강을 다독이듯 하고 의강은 자신을 죽여달라던 소녀를 회상한다. 의강도 현수를 안으며 바다 앞에 있는 의강, 현수, 윤지를 보여주며 영화는 끝난다.
등장인물
은퇴한 청부업자로 윤지를 지키기 위해 성매매 일당들과 싸우는 의강 역은 추노, 보이스, 붉은 단심, 패밀리 등 작품을 한 장혁 배우가 연기했다. 러시아 마피아로 판사의 보디가드인 유리 역은 아빠하고 나하고, 리벤져 등 작품을 한 브루스 칸 배우가 연기했다. 3년 전에 친아빠가 죽고 새엄마에게 키워져 새엄마에 의해 성범죄를 당할뻔한 김윤지 역은 이서영 배우(공원소녀의 멤버)가 연기했다. 비리 경찰로 의강을 배신한 이 형사 역은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 미스터 선샤인, 조선로코-녹두전 등 작품을 한 이승준 배우가 연기했다. 의강의 아내로 의강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의뢰한 소녀인 현수 역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비밀의 남자 등 작품을 한 이채영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윤지의 친구인 혜주 역은 조한슬 배우, 학생들을 성매매업소로 끌어들이는 성연 역은 방은정 배우, 돼지 엄마로 미성년자 성범죄를 주도하는 윤지 엄마 역은 유서진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영화의 평점은 8.0점이다. 내용면에서 간단하고 장혁 님의 액션이 깔끔해 머리가 복잡할 때 보면 좋은 영화이다. 잔인한 장면들이 있지만 징그러운 부분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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