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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스트리머(2023)] 동료 스트리머를 찾으러 폐건물에 갔다가 마주치면 안 될 존재를 마주친다. (정보 줄거리 결말 출연진 총평)

by ꡴ꋎΘ𝀷᛭󰌞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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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머는 한 스트리머가 기괴한 영상을 남긴 후 사라지자 동료 스트리머 5명이 모여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기괴한 영상을 남긴 스트리머가 들어갔던 폐건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마주치면 안 될 존재를 마주친다.


영화 스트리머-포스터
영화 스트리머-포스터




정보

- 개봉: 2023.05.10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공포, 미스터리
- 러닝타임: 89분
- 관객 수: 2.2만 명
- 감독: 장형모 감독



줄거리

영화 스트리머-사진1
영화 스트리머-사진1

스트리머 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은 생방송하다 사라진 동료 스트리머 머털을 찾기 위해 머털이 들어갔던 폐건물 앞에서 방송을 켜고 폐건물에 들어가며 영화는 시작한다. 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은 폐건물을 돌아다니며 예배당과 예배당 위 비밀 공간을 발견하고 재민은 예배당 위 비밀 공간에 동작 감지 센서를 설치한다. 그 후 천둥 번개 소리에 빠르게 이동한 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은 생활실과 봉인으로 막혀있는 방을 발견하고 들어간다. 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은 봉인으로 막혀있던 방 옷장에서 머털을 발견하고 놀라 도망친다. 주작감별사 채널을 운영하던 준은 머털이 자신과 다른 스트리머를 일부러 놀리려 한다 생각해 건물을 돌아다니며 머털을 찾고 폐건물이 소리복지원이며 납치, 감금, 인권 유린, 학살을 한 곳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살아있는 머털이 낸 소리인 줄 알고 따라갔던 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은 머털의 시체를 발견하고 폐건물에서 나가려 한다. 하지만 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은 폐건물의 셔터 문이 닫혀 나가지 못하고 준은 경찰에 신고한 후 타쿠와 같이 건물을 돌아다니며 다른 출입문이 있나 확인한다. 신고받고 온 경찰은 폐건물 셔터 문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딸려다가 갑자기 생겨난 밧줄에 죽임을 당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준, 모모, 타쿠, 재민은 도망친다. 같이 도망치고 있다 생각한 다슬이 없자 준과 재민은 다슬의 방송을 보며 위치를 파악한 후 달려가고 모모와 타쿠는 들어왔던 출입문 쪽에서 기다린다. 주작연구소 준은 검은 귀신을 본 후 도망치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준을 따라가던 재민은 준을 놓쳐 주변을 살피며 다슬과 준을 찾다 주변에 있던 원장실의 봉인된 상자를 연다. 그 시각 모모와 타쿠는 경찰이 가져온 절단기로 문을 열려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재민의 전화를 받는데 재민 방송에 재민이 목매달려 죽어있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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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죽은 재민의 폰으로 전화와 겁에 질린 모모와 타쿠는 머털이 들어왔던 소각장 문으로 나가려 이동하고 문을 발견해 나가려 하지만 문이 잠겨있어 나가지 못한다. 얼굴이 피칠갑으로 깨어난 다슬은 귀신을 피하려다 귀신에게 당해 죽고 기절에서 깨어난 준은 모모, 타쿠, 재민, 다슬을 찾으며 돌아다니다 모모와 타쿠를 발견한다. 준, 모모, 타쿠는 위로 올라가려다 경찰 사이렌 소리에 출입문으로 이동하지만 준의 핸드폰이 꺼져 경찰들이 준의 위치를 찾지 못해 돌아가고 밧줄에 목이 걸려있는 다슬의 시체를 발견한 후 혼비백산으로 도망간다. 도망가던 타쿠는 귀신에게 당해 목이 졸려 죽고 그 모습을 지켜본 모모는 무서워 도망친다. 준은 도망치다가 문을 발견해 폐건물에서 나오고 모모와 타쿠를 찾기 위해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나가는 길을 헤매다 원장실로 간 모모는 죽은 다슬, 재민, 타쿠, 준, 검은 귀신을 보고 검은 귀신에게 공격당해 죽으며 영화는 끝난다.

 

 

 

출연진

영화 스트리머-사진2
영화 스트리머-사진2

기기묘묘의 채널 주인으로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 동료 스트리머 머털을 찾기 위해 폐건물로 향하고 폐건물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귀신에게 당해 사라지는 모모 역은 이푸름 배우가 연기했다. 주작감별사로 머털이 방송 후 사라지자 머털이를 찾기 위해 스트리머를 데리고 폐건물로 가 머털의 영상이 주작임을 분석했고 건물에서 혼자 빠져나갔지만 모모를 구하기 위해 건물로 들어왔다 귀신에게 당한 강현준 역은 권민혁 배우가 연기했다. 준과 모모에 비해 채널의 크기가 작고 겁이 많으며 모모와 같이 있다 귀신의 엄청난 힘에 공격받아 목이 졸려 죽는 타쿠 역은 김 모 범 배우가 연기했다. 고스트 헌터로 주작감별사 채널 주인 준과 싸우며 머털이 방송이 주작인지 아닌지를 분석하고 여러 장비로 귀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준과 다슬을 찾으려다 귀신에게 공격받아 죽는 한재민 역은 김준형 배우가 연기했다. 친한 언니인 모모를 따라 폐건물에 들어갔으며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옷을 바꿔 입으며 방송을 하다가 귀신에게 공격받아 죽는 다슬 역은 심소영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폐건물로 들어가 방송을 한 스트리머로 방송으로 폐건물인 소리복지원 원장 귀신을 본 후 사라지는 머털 역은 김재현 배우, 준의 신고를 받아 폐건물인 소리복지원으로 출동했으며 준, 모모, 다쿠, 재민, 다슬이 모두 카메라로 영상을 찍자 영상에 경찰을 이용하려는 것을 의심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려 했고 모두 겁에 질린 체 말하자 문을 열려다 전화를 받은 후 밧줄이 내려와 밧줄에 목이 졸려 죽는 경찰 역은 이승희 배우가 연기했다. 특별출연에는 귀신이 된 복지원 원장으로 복지원을 운영하며 복지원에 사람들을 납치, 감금하고 사람들의 장기와 시체, 아이들을 팔았으며 모든 것이 밝혀지자 복지원에서 자살한 복지원 원장 역은 김시운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

평점은 7.3점이다. 명장면은 모모가 나가기 위한 문을 찾다가 원장실로 향하고 머털이 복지원 원장인 검은 귀신을 봤던 거울에서 죽은 다슬, 타쿠, 재민, 준을 보며 겁에 질린 후 복지원 원장 귀신에게 죽는 장면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모모와 타쿠가 나가는 문을 찾기 위해 머털이 들어왔던 문이 있는 소각장으로 향하고 소각장에서 나가려다 나가지 못해 있는데 어린 소녀 귀신이 보이며 소녀 귀신이 '도망가'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공포와 미스터리 장르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이다.





영화 스트리머는 티빙, 왓챠,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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