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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산행(2016)>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by ꡴ꋎΘ𝀷᛭󰌞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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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은 2016년 7월 20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이다. 부산행은 서울역, 염력, 반도, 정이 등의 작품을 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곳곳에 퍼져 기차로 좀비를 피해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부산행-포스터
부산행-포스터

 

 

 

줄거리

진양 톨케이트는 바이오밸리에서 누출된 오염을 막고 방역하기 위해 소독하고 있는 중 톨케이트로 한 트럭이 지나간다. 톨게이트를 빠져나온 트럭 기사는 울리는 전화를 받기 위해 옆좌석에서 핸드폰을 찾다가 고라니를 로드킬 하게 된다. 트럭 기사는 로드킬 대상이 고라니인 것을 확인하고 떠나고 로드킬 당해 죽었던 고라니가 깨어나며 영화는 시작한다. 석우는 상무와의 전화로 내려온 지시를 따르기 위해 김대리를 불러 진양 바이오밸리 관련주식을 매도하라고 명령한다. 석우는 집으로 오면서 별거 중인 아내 나영과 통화하며 딸인 수안이의 거처에 대해 이야기한다. 집으로 간 석우는 수안이의 생일을 위해 김대리 추천으로 산 게임기를 전달해 주는데, 어린이날과 똑같은 선물이어서 수안은 실망하고 다음 날 수안과 석우는 나영이 있는 부산으로 가기로 약속한다. 석우의 모와 석우는 자기 전 이야기 하고 석우는 엄마(석우의 모)가 놓고 간 캠코더로 수안이의 학예회 영상을 본다. 아침 일찍 부산에 가기 위해 출발하는 석우와 수안 앞에 여러 대의 소방차가 지나가고 석우와 수안은 고층아파트에서 폭발과 불에 휩싸인 것을 본다. 서울역에서는 부산으로 가는 기차가 출발 준비를 하고 승객들은 기차에 탄다. 기차가 출발하기 직전 다리에 잇자국으로 아파하는 가출소녀가 몰래 기차에 탄다. 수안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지만, 화장실에는 노숙자가 있어 다음칸 화장실을 가게 된다. 수안은 다음칸 화장실에 성경(임산부)이 화장실에 있어 상화의 만류로 다음칸 화장실을 가고 그 사이 잠에서 일어나 석우는 수안을 찾으며 김대리와 전화를 하는데 TV 뉴스를 통해 전국에서 무차별 폭력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알게 된다. 가출소녀는 좀비로 변화고 여승무원을 물고 여승무원은 신연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는 영국과 진희가 있는 기차 칸에서 좀비로 변하고 사람들을 공격한다. 기차 안 사람들은 빠르게 좀비에게 공격받아 좀비로 변하고 남은 사람들은 도망간다. 석우는 좀비로 변하는 사람들을 보며 수안을 데리고 도망간다. 성경(임산부)과 상화도 이를 보고 도망치고 용석은 좀비가 오는 것을 보고 상화와 성경이 들어오지 않음에도 문을 닫으라고 소리치고 석우는 문을 닫는다. 상화의 힘으로 좀비가 없는 3호차 기차 칸으로 무사히 성경과 함께 들어간다. 석우는 좀비들이 문을 열 수 없고 눈 보이지 않으면 달려들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상화는 문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성경은 투명문에 물을 뿌려 신문지로 좀비들의 시야를 가린다. 조금 전의 상황으로 상화는 석우에게 화를 내 성경이 상화를 말린다. 안내방송으로 천안아산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쳐 간다는 방송이 나오고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한다. 석우는 엄마(석우의 모)의 전화를 받고 좀비로 변화하는 과정이 들리며 전화가 끊긴다. 기차는 천안아산역에 들어서고 천안아산역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좀비에 공격당해 좀비로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차에서 다시 한번 안내방송이 나오고 열차는 대전역까지 운행한다며 방송하고 용석과 석우는 아는 지인에게 빠르게 전화를 해 상황을 알아본다. 기차는 대전역에 도착하고 승객들은 내려 대전역 안으로 들어간다. 석우는 민대위와의 전화를 통해 따로 옆 통로로 빠져나가고 메인광장으로 빠져나간 사람들은 이미 좀비로 변한 군인들과 마주하고 군인들을 피해 도망친다. 사람들은 좀비들을 피해 다시 부산행 기차에 타고 대전역에서 빠져나간다. 간신히 기차 9호차에 탄 석우, 상화, 영국은 각각 수안, 성경, 진희와 헤어져 다시 만나기 위해 13호 화장실로 지나쳐 15호로 향한다. 방어 준비를 마친 석우, 상화, 영국은 좀비들을 뚫고 가다 터널을 지나가게 되고 좀비들이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소리에 이끌리는 특성을 이용해 좀비들을 지나 성경, 수안, 노숙자와 인길(할머니))을 만난다. 15호 칸에 가기 위해 기차가 터널을 지나는 타이밍에 맞춰 좀비들을 피해 빠져나가는데, 노숙자가 캔을 밟아 좀비들이 소리를 듣고 공격해 좀비들을 피해 15호 칸 앞에 도착한다. 15호 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자신들의 안전만 생각해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 사이 상화와 인길(할머니)은 죽게 된다. 15 호칸 안으로 들어가지만 사람들의 반발 때문에 넘어온 석우 무리는 15호와 16호의 연결칸으로 이동한다. 그 사이 인길의 동생 종길이 15 호칸 문을 열어버리면서 15호 칸 안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비에 공격받는다. 석우는 동대구역에 도착하기 전 김대리의 전화를 받고 작전에서 살려낸 유선바이오가 바이러스 시작인 사실을 알게 된다. 

 

 

 

결말

기차가 동대구역 도착 후 기장은 부산으로 가기 위해 다른 기차를 통해 출발할 것을 안내하고 석우의 무리와 용석은 기차에서 내린다. 부산으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이동 중이었던 석우, 수안, 성경, 노숙자는 불타는 기차의 충돌로 영국과 진희와 헤어진다. 영국과 진희는 빠져나가려 하는 중 용석과 만나고 용석 때문에 영국과 진희는 좀비로 변한다. 석우, 수안, 성경, 노숙자는 불타는 기차 충돌로 기차 밑 공간에 깔리게 되고 노숙자의 희생 덕분에 수안과 성경은 무사히 빠져나온다.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따라오는 좀비들을 피해 달리고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탄다. 부산행 기차에 올라탄 순간 좀비들이 기차를 물고 늘어지게 되면서 기차의 속도가 느려지고 석우는 기차에 매달려 있는 좀비들을 떼어낸다. 기차 조종실로 석우는 향하지만 이미 좀비로 변한 용석이 안에 있었고 용석을 기차 밖으로 떨어뜨리려 하는 과정에서 석우는 용석에게 손을 물리게 된다. 손을 물린 걸 알게 된 석우는 조종실에 수안과 성경을 앉히고 성경에게 브레이크 기어를 알려주며 우는 수안을 때 놓고 조종실에서 나온다. 석우는 수안이 태어나 자신에게 처음으로 안긴 장면을 회상하며 기차에서 떨어져 죽는다. 기차는 부산을 향해 가고 막혀있는 선로가 보이자 성경은 기차를 멈추고 수안과 부산 방향 쪽 터널로 걸어간다. 부산 방어선을 지키고 있는 군인들은 터널에서 걸어오는 성경과 수안의 좀비 감염여부 확인이 불가해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그때 수안이 노래를 부르며 군인들은 성경과 수안에게로 향한다. 수안이 걸으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끝난다.  

 

 

 

등장인물

증권사 펀드 매니저로 일과 자신 밖에 모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수안의 아빠인 석우 역은 커피프린스 1호점, 용의자, 도깨비 등 작품을 한 공유 배우가 연기했다. 석우의 딸로 자신이 힘든 상황에서도 할머니에게 자리를 배려하는 아이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2인 중 한 명인 수안 역은 군함도, 감쪽같은 그녀 작품을 한 김수안 배우가 연기했다. 자신의 아내 성경과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석우의 이기적 면모에 변화를 주는 상화 역은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범죄도시, 악인전 등 작품을 한 마동석 배우가 연기했다. 상화의 아내이자 만삭의 임산부이며, 마지막 생존자 2인 중 한 명인 성경은 내 깡패 같은 애인, 82년생 김지영, 보건교사 안은영 등 작품을 한 정유미 배우가 연기했다. 사람들을 선동하고 마지막까지 생존자를 위협했던 인물로 천리마 고속버스의 상무인 용석은 모범택시, 특송, 슈룹, 외계+인 1부 등 작품을 한 김의성 배우가 연기했다. 신연고등학교 학생이자 야구부로 진희가 좋아하는 대상이며 석우와 같이 생존자 무리로 사람들을 돕는 영국 역은 마녀, 기생충, 그 해 우리는 등 작품을 한 최우식 배우가 연기했다. 신연고등학교 학생이자 야구부의 응원단장으로 영국을 좋아하는 진희 역은 뜨거운 것이 좋아, 미씽: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등 작품을 한 안소희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수안과 성경을 위해 희생하는 노숙자 역의 최귀화 배우, 용석을 구하려 갔다가 용석에게 이용당해 좀비에 물린 기장 역은 정석용 배우, 수안의 생존자 무리와 같이 다니는 할머니 인길 역은 예수정 배우, 인길의 동생이자 사람들의 이기심에 질려 기차 칸의 문을 열어버린 종길 역은 박명신 배우, 처음에는 사람들을 돕다가 중반부터 태도를 변하는 승무원인 기철 역은 장혁진 배우가 연기했다.

 

 

 

 

 

영화 부산행은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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