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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바운드(2023)> 기적 농구 감동 실화 영화 (줄거리/결말/등장인물/총평)

by ꡴ꋎΘ𝀷᛭󰌞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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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는 2023년 4월 5일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리바운드는 싸인, 기억의 밤 등 작품을 한 장항준 감독의 작품이다. 과거 농구대회의 MVP를 받았던 공익요원이 농구부 신임 코치를 맡게 되면서 단 6명의 선수로 전국대회 우승을 도전하는 영화이다.      
 
 

리바운드-포스터
리바운드-포스터

 
 
 

줄거리

2010년 10월, 부산중앙고의 교장과 선생님들은 골칫덩어리인 부산중앙고등학교의 농구부 폐지 대신 공익요원이었던 양현을 코치로 임명한다. 양현이 코치가 되자마자 농구부 4명 중 2명이 나가고 양현이 농구 골대에 골을 넣으려 시도하자마자 농구 골대가 기울며 영화는 시작한다. 양현은 낡은 농구부 체육관을 보수하고 새로운 농구부원을 모으기 위해 노력한다. 양현은 농구부 학생 영입을 하러 갔다가 축구를 하고 있지만 키가 크며 높은 점프를 뛰는 순규를 발견해 영입하고 길거리 농구를 하던 강호를 영입한다. 양현은 기범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내기 농구를 하다가 싸움난 규혁을 도와주며 영입을 시도한다. 양현은 과거 자신과 연이 있던 농구 센터 유망주인 한준영을 농구부로 영입하고 기범은 준영이 부산중앙고 농구부로 영입된다는 소식을 들은 후 부산중앙고 농구부로 들어간다. 양현은 기존의 2명(원석, 윤호)과 준영, 기범, 규혁, 순규, 강호를 농구부로 영입하면서 하계군산대회를 목표로 혹독한 연습을 시작한다. 양현은 농구부의 모든 공격을 준영이 하기로 하며 연습하고 강호, 규혁, 순규는 공격의 단일화에 양현에게 반발한다. 양현은 준영을 데려다주고 대회 전 기범과 규혁은 싸운다. 제6회 군산 시장 배 전국우수고교 초청 농구 대회 당일, 양현과 부산중앙고 농부구는 준영이 용산고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고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용산고와 예선 첫 번째 경기를 시작한다.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용산고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양현은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항의한다. 양현은 심판에 의해 퇴장당하고 기범과 규혁은 싸우다 규혁이 던진 공에 심판이 맞는다. 심판은 부산중앙고에게 몰수패를 선언하고 부산중앙고는 6개월간 출전 정치를 받는다. 양현은 원석, 윤호의 부모에게 항의를 받고 원석, 윤호는 농구부를 나가게 된다. 양현은 힘들어하고 기범, 규혁, 강호와 순규는 농구를 그리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양현은 과거 자신의 인터뷰와 농구일지를 보며 농구에서의 리바운드(실수와 실패를 만회하려 다시 한번의 기회를 얻는 것)를 떠올리고 생각을 바꾼다. 양현은 기범에게 가 솔직하게 말하며 울고 양현은 기범과 럭비를 하던 순규, 강호를 다시 모은다. 양현은 규혁을 다시 모으기 위해 규혁의 집에 찾아가고 양현은 규혁의 집안 사정과 규혁이 얼마나 농구에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된다. 양현은 곤란했던 규혁을 도와주고 규혁은 부산 중앙고 농구부에 다시 들어간다. 양현은 교장선생님 집 앞에 찾아가 무릎 꿇고 빌면서 다시 농구를 시작하게 된다. 양현과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다음 연도 봄 협회장기 대회에 나가기 위해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에 맞춰 각자 자신에게 맞는 훈련을 시작한다. 겨울이 지나고 2012년 봄,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농구 천재인 진욱과 농구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재윤이 들어온다. 양현은 기범, 규혁, 순규, 강호와 신입생 진욱인 5명으로 작전을 세우고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체력을 키우며 팀워크를 높이는 훈련을 지속한다. 양현은 농구부에게 사비로 고기도 사주고 양현은 입간판을 이용해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훈련시킨다. 2012년 5월 4일, 제37회 협회장기 농구대회가 시작하고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단 6명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한다. 부산중앙고는 1차 예선전 신안 고와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양현은 화장실에서 혼자 경기 이긴 것을 누구보다 좋아한다. 2차 예선전, 진욱은 제물포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재윤이 교체선수로 들어가고 부산중앙고는 간신히 제물포고에게서 이긴다. 양현은 고민하고 진욱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가지 못해 슬퍼한다. 3차 예선전, 재윤은 한성부고와의 경기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고 부산중앙고는 전승 예선 통과로 본선에 진출한다.  
 
 

결말

양현과 농구부는 본선 진출에 누구보다 좋아하고 기범, 순규, 강호, 재윤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다. 규혁은 혼자 화장실에서 발목 부상으로 힘들어하고 규혁은 자신을 위해 붕대를 들고 찾아온 기범과 오해를 푼다. 본선 8강, 부산중앙고는 수비를 강하게 하는 광산고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부산중앙고 학생들, 선생님들과 농구부 선수들의 부모님은 기뻐한다. 본선 4강, 부산중앙고는 지속적인 경기에 체력 저하로 힘들어하고 그때 재윤의 노력이 빛에 발하는지 재윤의 슈팅능력이 향상되면서 안양고와의 게임에서 이긴다. 부산중앙고 동문회, 부산중앙고 농구부 선수들 부모님, 윤호, 원석과 교감선생님이 결승 전 경기장에 온다. 대회 결승, 기범은 먼저 준영에게 인사하고 부산중앙고와 용산고의 경기가 시작된다. 부산중앙고는 교체선수 없이 경기를 해 빠르게 지쳐가고 하지만 부산중앙고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경기를 이어나간다. 양현은 쉬는 시간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다독이고 부산중앙고는 용산고와의 경기에서 진다. 부산중앙고의 선수들과 감독님이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현실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난다.            
 
 
 

등장인물

부산중앙고등학교의 공익근무요원이었다가 교감을 추천을 받고 모교의 농구부 코치가 된 강양현 코치 역은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등 작품을 한 안재홍배우가 연기했다. 에이스였다가 슬럼프로 힘들어한 부산중앙고 포인트 가드인 천기범 역은 사랑의 불시착, 너와 나의 경찰수업, 낭만닥터 김사부 3 등 작품을 한 이신영 배우가 연기했다. 기범과 사이가 안 좋으며 집안 사정으로 내기 농구를 하는 부산중앙고의 스몰 포워드인 배규혁 역은 2AM 소속 가수 정진운이 연기했다. 축구를 하다가 양현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하는 부산중앙고의 센터인 홍순규 역은 연모 작품을 한 김택 배우가 연기했다. 길거리 농구만 하다가 양현의 권유로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가입한 부산중앙고의 파워 포인트인 정강호 역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꽃선비 열애사 등 작품을 한 정건주 배우가 연기했다. 농구를 좋아하지만 주전으로 뛴 적 없는 부산중앙고의 식스맨인 허재윤 역은 당신의 아이, 멧돼지 사냥 작품을 한 김민 배우가 연기했다.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스스로 지칭하는 농구열정 만렙 부산중앙고의 슈팅가드인 정진욱 역은 검은 태양,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작품을 한 안지호 배우가 연기했다. 그 외 인물들에는 농구부에 가장 호의적이며 부산중앙고 선생님인 이 선생 역은 이준혁 배우, 농구부를 없애고 싶어 하는 부산중앙고 교장 역은 서영삼 배우, 부산중앙고 교감 역은 김진수 배우가 연기했다. 
 
 
 

총평

영화의 평점은 9.0점이다. 실화 바탕인 이 영화는 끊임없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기적을 보여준 영화이다. 영화에 로맨스가 없어서 영화를 볼 때 색다르게 농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농구 영화나 스포츠 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이다. 
 
 
 
 
 
영화 리바운드는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 넷플릭스, 네이버 시리즈온,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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